노안 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40대 스마일 라식 드디어 받다, 결전의 날 드디어 라식을 받기로 한 날이 왔다. 컨디션 조절을 했다. 오랫동안 술을 마실 수 없다고 해서 마시고 잘까 하다가, 그냥 잤다. 원래는 2주를 술을 마시지 말라고 했는데, 한달 동안 술을 안먹기로 개인적으로 결심해서 엄청 고민을 했지만 그냥 안마셨다. 나이들어 회복이 늦을 것 같아서 이왕 전날에도 마시지 말고 수술을 받고 나서도 완전히 완쾌?되고나서 마시기로 했다. 그냥 뭐든 좋은 컨디션을 조절하고 싶었다. 말이 길었지만 나이가 많아서 조심했다. 병원으로 출발 아침에 썬글라스와 모자를 챙겼다. 가능하면 눈을 보호하는게 좋다고 하셨다. 당연히 차를 운전할 수 없어서 와이프가 동반해주었다. 고마워~! 지금 생각해보면 아침 9시에 받는게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먼가 빨리 하고 싶은 마음으로 일찍 예약했는데, .. 더보기 40대 스마일 라식 1주일 전, 마음의 흔들림 라식하기 1주일 전의 심정원래는 라식을 1달 뒤쯤에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근데 막상 이왕할거 왜 한달이나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지 생각하고 바로 시간을 다음주로 정했다. 아무리 회복 시간이 짧아도 회사에 가서 업무를 하기에는 빡셀 것 같아서 4월 7일 금요일 아침으로 정했다. 금요일에 휴가 내고, 주말에 푹 쉬려고 했다. 근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TV나 폰도 볼수 없는데 아침으로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았다. 아무것도 못하니 오후쯤에 하는게 좋은 것 같았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도 컨디션이 있을테니 오전에 먼가 리프레쉬하고 오시길 바라고, 전날 음주를 하고 오시지 말기를 빌고 있었다. 마음의 급격한 변화라식 1주일전부터 갑자기 후기를 엄청 찾아봤다. 구글에서 찾아보면 스마일라식 하지마라도 많고 후유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