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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후기

40대 스마일 라식 후기, 첫출근 ~D+30일 라식 이후 한달 동안의 life log 스마일 라식 후 첫 출근 D+4~ 라식 이후에 첫 출근을 하였다. 안약과 인공 눈물 그리고 선글라스도 잘 챙기고 출근했다. 시간에 맞춰서 잘 챙겨 부었다.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 생활이 가능한 것은 사실이지만, 업무는 약간 힘들다. 엄무를 못한다는 수준은 아니고 눈을 깜빡이지 않고 모니터를 계속 보다보면 약간 뿌옇게 보이고 무엇인가 초점이 안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인공 눈물을 무지 많이 넣었다. 인터넷? 을 찾아보니 인공 눈물을 많이 넣어도 상관 없다고 했다. 진짜인지 모르는 비전문적인 문서지만 그냥 믿고 갔다. 뭐 죽지는 않겠지. 여튼 1시간보다 더 자주 인공 눈물을 넣으면서 업무를? 했다. 눈을 핑계로 업무를 대충? 마치고 집에 일찍 가기로 했다. 퇴근 후 달.. 더보기
40대 스마일 라식 후기, 첫번째 주말 ~D+3일 라식 이후 3일 동안의 life log D+1 : 라식 다음 날, 병원에 다시 방문 하다. 스마일 라식 다음 날에 병원에 방문하라고 했다. 그래서 나름 썬글라스를 끼고 갔다. 다음 날 다시 오라는 것 자체가 실제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근데 진짜다!! 광고? 한 것처럼 다음 날 어느정도 생활을 할 수 있다. 내 생각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생활할 수 있다. 시력 검사를 했는데, 대충 1.2 정도 나온 것 같다. 스마일 라식을 받기 전에는 엄청 디테일하게 검사하는 것 같았지만, 너무 급하게 후다닥 체크하고 그래서 엥 진짜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어느 검안사를 만나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그냥 알바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넘겼다. 참, 나이가 나이인 만큼 41살 ㅠㅜ 천천히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