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여름에 야구장 가기, 엘린이 일기 한 여름에 잠실 야구장 가기 어느 날 친구가 야구장 가자고 했다. 그래서 회사 시스템에서 간만에 야구장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이럴지 알았으면 테이블 석을 예약했을텐데, 레드로 했다. 소심했다. 그래도 그게 어디냐. 약속의 날 8월 1일이 왔다.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5시에 나갔다. 이번에는 꼭 애국가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개더웠다.가는 길은 시원했지만, 내려서 걸어가는 길마저 힘들었다. 5시에 회사에서 나가서 6시에 도착했는데, 충격을 받았다.6시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있었다. 야구장에 사람이 많은 것에도 놀랐고, 이렇게 빨리 다들 왔다는 사실에 또 놀랐다.나만 일하고 있나보다. 슬프다. 중앙 매표소에서 표 받는데도 한시간은 걸릴 것 같다.게다가 사람들이랑 너무 많이 부딪히고 끈적.. 더보기 [탕진잼] Apple MacBook air M3 리얼 후기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것입니다. 슬프지만, 솔직히 아무도 저에게 협찬을 해주지 않습니다. 어쩌면 솔직한 후기를 알리고자 시작하였지만 거의 읽히지 않아 알릴 수도 없습니다.진심으로 파워 블로거가 되기 위해 맥북 에어를 지르다. n잡러 시대가 왔다. 대기업을 다닌다고 해서 살아 남을 수 없다는 생각에 무엇이라도 해야겠다고 느꼈다.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 블로거 라고 생각했다. 막연히 생각한 것은 아니고, 돈도 돈인데 내 삶을 정리도 하면서 돈이 따라오면 좋겠다고 해서 하기로 한 것이다. 근데, 노트북이 너무 느려 2년을 하지 않았다 ㅎㅎㅎㅎ 그리고 이제 진짜 돈이 필요로 하여, 그리고 이렇게 인생을 낭비할 수 없어서 질렀다. 이거라도 적어본다. 기술적인 후기.. 더보기 [탕진잼] Tusa 렌즈 및 스노클 리얼 후기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것입니다. 슬프지만, 솔직히 아무도 저에게 협찬을 해주지 않습니다. 어쩌면 솔직한 후기를 알리고자 시작하였지만 거의 읽히지 않아 알릴 수도 없습니다. 라식 이후 물건들을 바꾸기 시작하다. Tusa 렌즈 교체 라식 이후에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고 바뻐졌다. 라식도 했으니 썬글라스 사야하고, 그 동안 렌즈를 바꾼 것을 다시 원복해야 한다. 운이 좋게 예전 렌즈를 가지고 있었던 것도 있지만, 없는 것도 꽤 많았다. 특히, 다이빙을 했던 마스크를 꺼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 때 원래의 렌즈를 받지 않은 것 같다. 코로나 때 내가 구매한 강사님도 이제 그만 두신 것 같은데, 몇년만에 카톡해서 기억하냐고 할 수도 없다 ㅎㅎㅎ 아마 미친놈이라.. 더보기 [탕진잼] Krono 크로노 애견유모차 리얼 후기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것입니다. 슬프지만, 솔직히 아무도 저에게 협찬을 해주지 않습니다. 어쩌면 솔직한 후기를 알리고자 시작하였지만 거의 읽히지 않아 알릴 수도 없습니다. Krono 크로노 애견유모차 리얼 후기 여의도 더 현대에서 경험해본 것으로 구매하다. 개모차를 살까말까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댕댕이를 넣을 수 있는 가방도 사고 그랬는데, 또 사라고??? 아무리 내 자식이라고 해도 약간 부담이 되었습니다. 가끔씩 여의도에 있는 더 현대에 갔는데, 개모차를 무료로 빌려줘서 같이 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다행히 예전에 남겨둔 사진이 있었네요. 엄청 불편해 보이는데, 나름 편한 자세로 어김없이 불쌍한 표정을 하고 있는 우리 자루~! 지금 보니 찾아.. 더보기 [탕진잼] 아스토니쉬 인덕션 클리너와 스크래퍼 후기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것입니다. 슬프지만, 솔직히 아무도 저에게 협찬을 해주지 않습니다. 어쩌면 솔직한 후기를 알리고자 시작하였지만 거의 읽히지 않아 알릴 수도 없습니다. 개더러운 하이라이트 닦아보자 세상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라떼, 꼰대가 되는데 그래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진짜 내가 처음 입사하고 2010년부터 2016~7년까지는 진짜 주말에도 일하고 평일에도 막 10~12시 이후에 퇴근했다. 거짓말 같은데 진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런게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자랑은 아니지만 대기업이라 그런지 법을 그나마 잘 지키는 것 같고, 문화까지 마니 바뀌었다. 하여튼 그런 것을 이야기한 것은 아니고 그냥 요즘은 여유가 생겨서 집안일을 조금.. 더보기 [Game/iOS] DQ1 Dragon Quest1(드래곤 퀘스트1) 리뷰 *직접 구매하거나 친구에게 빌려서 시작을 하고, 그 게임을 끝내거나 중간에 끝내고 올리는 후기입니다. 대부분은 아무리? 재미 없어도 끝까지는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솔직히 이 게임은 Android에서 한번 해보았습니다. "대단한 명작은 아닌데 왜 또 하냐?" 하시면, 아이폰으로 바꾼지도 오래 안되었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그냥 겸사겸사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4,400원입니다. 가격이 떠 있을 때 캡쳐를 하려고 했는데, 이미 구매하고 캡쳐를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DQ1, DQ2 까지는 그나마 1만원 이하여서 접근이 쉬운데, DQ3부터는 1.6만원쯤되어서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볼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아래 글을 보고 결정을 하면 된.. 더보기 [Money] 2023년 11월 어느 40대 쫄보 투자자의 정리 *투자는 사실 망하면 남탓이고, 잘되면 내가 잘한 것이다. 그렇다고 이 글을 보고 따라하면 정말 안됩니다. 참고할것도 없지만 참고만 하시고, 하나의 방법이지 따라하다가 망하면 니탓이다. 경고했다~!! 어느 40대 쫄보 투자자?가 이제는 무엇인가 정리를 하고자 적어봅니다. 2023년 11월 결산입니다. 나름 2~3년동안 어떻게 투자하고 있나 수치화 하고자 몇일동안 MTS에서 하나씩 자료를 옮겨왔습니다. 인터넷에서 괜찮아 보이는 Template를 카피해오고 나만의 스타일로 변경해보자고 합니다. 아직은 거기까지는 못하고 입력만 했습니다. 덧붙이자면, 저는 전문 투자자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우연히 출장을 가게 되었고, 몇달 동안 고립이 되었습니다. 법카만으로 몇개월 살았고, 쏠로.. 더보기 [탕진잼] Apple TV 4K 3세대 개봉기, 솔직 후기 스마일 라식 후 나를 위한 선물을 주다 Apple TV 4K 3세대 라식을 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다. 많은 것 중에 고른 것이 apple TV이다. 애플 제품 중에서 가장 싸며? 가장 필요 없을 수 있는 아이템라고 한다. 최근 산 TV가 있으면 필요성이 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생각해보면 우리 집은 TV가 없다. 프로젝터는 있다. 결국 4K TV가없는 집에서 4K지원 제품을 산 것이다. 하여튼 나는 다른 용도로 쓰려고 산거다. Drop the beat Apple TV 4K 구매 가격 24.9만원이 정가이다. 애플에서 가장 싸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비싸다. 원래는 중고를 사려고 당근이랑 중고나라를 엄청 찾아보았다. 가끔씩 있는데, 그 곳에는 특히 북미판이 많아서 잘 골라서 사야 한다. 왜냐하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