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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Daily Life

한 여름에 야구장 가기, 엘린이 일기 한 여름에 잠실 야구장 가기  어느 날 친구가 야구장 가자고 했다. 그래서 회사 시스템에서 간만에 야구장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이럴지 알았으면 테이블 석을 예약했을텐데, 레드로 했다. 소심했다. 그래도 그게 어디냐. 약속의 날 8월 1일이 왔다.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5시에 나갔다. 이번에는 꼭 애국가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개더웠다.가는 길은 시원했지만, 내려서 걸어가는 길마저 힘들었다.  5시에 회사에서 나가서 6시에 도착했는데, 충격을 받았다.6시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있었다. 야구장에 사람이 많은 것에도 놀랐고, 이렇게 빨리 다들 왔다는 사실에 또 놀랐다.나만 일하고 있나보다. 슬프다. 중앙 매표소에서 표 받는데도 한시간은 걸릴 것 같다.게다가 사람들이랑 너무 많이 부딪히고 끈적.. 더보기
ChatGPT가 40대 스마일 라식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하는 충고, 그리고 내 생각 2편 *이 블로그는 의학적 과학적인 내용은 살짝 확인만 해보고 개인의 느낌을 더 적었기에 전적으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ㅎㅎ 이미 수술한 나에게 주는 ChatGPT의 충고 2편 1편에 이어서 마저 작성하고자 한다. 1편을 보고자 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지만, 100만명 중에 한명을 위해서 링크를 걸어봅니다. 사실 테스트도 하고 싶었습니다. https://allthatjay.tistory.com/11 ChatGPT가 40대 스마일 라식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하는 충고, 그리고 내 생각 1편 *이 블로그는 의학적 과학적인 내용은 살짝 확인만 해보고 개인의 느낌을 더 적었기에 전적으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ㅎㅎ 이미 수술한 나에게 주는 ChatGPT의 충고 1편 진짜 할일이 없나보다. ㅎㅎ allthatjayy.com .. 더보기
ChatGPT가 40대 스마일 라식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하는 충고, 그리고 내 생각 1편 *이 블로그는 의학적 과학적인 내용은 살짝 확인만 해보고 개인의 느낌을 더 적었기에 전적으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ㅎㅎ 이미 수술한 나에게 주는 ChatGPT의 충고 1편 진짜 할일이 없나보다. ㅎㅎㅎㅎ 은근히 재미있어서 작성해 본다. 아래부터가 ChatGPT가 작성한 내용이다. 그래도 ai 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내 생각도 추가하기로 했다. 스마일 라식을 고민하는 40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충고를 해보려고 합니다. 스마일 라식은 시력 교정 수술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시력을 개선해 주는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이러한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릴 때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에는 스마일 라식을 고려시 생각해봐야할 주요 요소들에 대한 조언을 제시하겠습니다. 1. 의료 상담 및 검.. 더보기
ChatGPT에게 스마일 라식 물어보기 *이 블로그는 의학적 과학적인 내용은 살짝 확인만 해보고 개인의 느낌을 더 적었기에 전적으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ㅎㅎ 스마일 라식에 대해 챗GPT에게 물어보았다. 창작의 고통일 수 있다. 스마일 라식에 대해서 10개정도의 컨텐츠를 작성해보고자 했는데 막상 어렵다. 원래는 일기 형식으로 데일리로 내 상태에 대해 작성하고자 했는데, 실패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결론은 게을러서 안쓴 것이다. 핑계는 많다. 눈이 먼가 뿌옇게 보여서 컴퓨터를 오래 하기가 어려웠다. 라식을 해서 눈이 좋아졌는데, 또 컴퓨터를 해서 눈을 나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하여튼 무엇인가 적기는 해야 하기?? 때문에 얼마 전에 읽었던 AI관련 ChatGPT책에서 본 것처럼 나도 한번 물어보기로 했다. 사실 지금 처음은 아니고 이거 .. 더보기
40대 스마일 라식 후기, 첫출근 ~D+30일 라식 이후 한달 동안의 life log 스마일 라식 후 첫 출근 D+4~ 라식 이후에 첫 출근을 하였다. 안약과 인공 눈물 그리고 선글라스도 잘 챙기고 출근했다. 시간에 맞춰서 잘 챙겨 부었다.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 생활이 가능한 것은 사실이지만, 업무는 약간 힘들다. 엄무를 못한다는 수준은 아니고 눈을 깜빡이지 않고 모니터를 계속 보다보면 약간 뿌옇게 보이고 무엇인가 초점이 안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인공 눈물을 무지 많이 넣었다. 인터넷? 을 찾아보니 인공 눈물을 많이 넣어도 상관 없다고 했다. 진짜인지 모르는 비전문적인 문서지만 그냥 믿고 갔다. 뭐 죽지는 않겠지. 여튼 1시간보다 더 자주 인공 눈물을 넣으면서 업무를? 했다. 눈을 핑계로 업무를 대충? 마치고 집에 일찍 가기로 했다. 퇴근 후 달.. 더보기
40대 스마일 라식 후기, 첫번째 주말 ~D+3일 라식 이후 3일 동안의 life log D+1 : 라식 다음 날, 병원에 다시 방문 하다. 스마일 라식 다음 날에 병원에 방문하라고 했다. 그래서 나름 썬글라스를 끼고 갔다. 다음 날 다시 오라는 것 자체가 실제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근데 진짜다!! 광고? 한 것처럼 다음 날 어느정도 생활을 할 수 있다. 내 생각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생활할 수 있다. 시력 검사를 했는데, 대충 1.2 정도 나온 것 같다. 스마일 라식을 받기 전에는 엄청 디테일하게 검사하는 것 같았지만, 너무 급하게 후다닥 체크하고 그래서 엥 진짜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어느 검안사를 만나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그냥 알바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넘겼다. 참, 나이가 나이인 만큼 41살 ㅠㅜ 천천히 자.. 더보기
40대 스마일 라식 드디어 받다, 결전의 날 드디어 라식을 받기로 한 날이 왔다. 컨디션 조절을 했다. 오랫동안 술을 마실 수 없다고 해서 마시고 잘까 하다가, 그냥 잤다. 원래는 2주를 술을 마시지 말라고 했는데, 한달 동안 술을 안먹기로 개인적으로 결심해서 엄청 고민을 했지만 그냥 안마셨다. 나이들어 회복이 늦을 것 같아서 이왕 전날에도 마시지 말고 수술을 받고 나서도 완전히 완쾌?되고나서 마시기로 했다. 그냥 뭐든 좋은 컨디션을 조절하고 싶었다. 말이 길었지만 나이가 많아서 조심했다. 병원으로 출발 아침에 썬글라스와 모자를 챙겼다. 가능하면 눈을 보호하는게 좋다고 하셨다. 당연히 차를 운전할 수 없어서 와이프가 동반해주었다. 고마워~! 지금 생각해보면 아침 9시에 받는게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먼가 빨리 하고 싶은 마음으로 일찍 예약했는데, .. 더보기
40대 스마일 라식 1주일 전, 마음의 흔들림 라식하기 1주일 전의 심정원래는 라식을 1달 뒤쯤에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근데 막상 이왕할거 왜 한달이나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지 생각하고 바로 시간을 다음주로 정했다. 아무리 회복 시간이 짧아도 회사에 가서 업무를 하기에는 빡셀 것 같아서 4월 7일 금요일 아침으로 정했다. 금요일에 휴가 내고, 주말에 푹 쉬려고 했다. 근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TV나 폰도 볼수 없는데 아침으로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았다. 아무것도 못하니 오후쯤에 하는게 좋은 것 같았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도 컨디션이 있을테니 오전에 먼가 리프레쉬하고 오시길 바라고, 전날 음주를 하고 오시지 말기를 빌고 있었다. 마음의 급격한 변화라식 1주일전부터 갑자기 후기를 엄청 찾아봤다. 구글에서 찾아보면 스마일라식 하지마라도 많고 후유증 .. 더보기